최광석 기자
『골동골동한 나날』 저자 초청 강좌
한국근대문학관은 오는 24일(토)부터 내달 7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3회에 걸쳐 인천시민애(愛)집 본관에서 『골동골동한 나날』 저자 초청 강좌 〈전통과 함께하는 오늘의 삶〉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2025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 도서 『골동골동한 나날』의 저자 박영빈 작가(31)를 초청해 골동품 수집과 관련된 일화와 수집 과정에서 맺은 인연과 감정 등을 함께 나눠보는 자리다.
먼저 저자의 기준에서 바라본 골동품의 분류와 용어 등을 알아본다. 오래되었거나 희귀한 옛 가구나 예술품을 가리키는 ‘골동(骨董)’과 함께하는 삶을 시종 유쾌하게 때론 진지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과거의 유산으로만 여겨지던 전통문화와 골동품을 현대인의 일상에서 어떻게 아름답고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강좌에 함께한 이들과 열띤 토론의 장도 마련한다.
한국근대문학관 관계자는 “기존 어렵고 고루한 전통문화 강의에서 벗어나, 젊은 수집가의 신선한 시선으로 골동품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옛것의 아름다움을 찾는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골동품과 전통문화를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9일부터 온라인과 현장에서 선착순 20명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이밖에 궁금한 점은 전화(032-765-03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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