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장

불안한 인천, 흔들리는 인천을 대통령이 만든다…

어제 인천 구월동에서 칼부림 사고가 났다. 대낮에 이른바 ‘묻지마 칼부림’이 벌어진 것이다. 사건 현장은 인천경찰청 바로 옆이었다. 언론은 이 사건을 속보로 다뤘다. 속보까지 내보낼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는 인천에 있는 재외동포청을 세종으로 이전한다는 정부 발표도 있었다. 인천이 흔들렸다. 국가 정책에서 밀려나 뒷방 신세가 되는 것 아니냐는 감정이 치밀어 올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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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문화대혁명

이른바 문조털래유에 대해 뉴이재명 사람들이 쏟아내는 언어가 중국에서 벌어진 끔찍한 문화대혁명이 떠올라 소름이 돋는다, 대한민국을 일시로 장악한 뉴이재명 사람들이 내뺃는 언사들과 말투에서 광기로 가득찬 인간 탈을 쓴 짐승들을 모습이 아련하게 보인다. 현재 대한민국 안팎으로 벌어지는 문제들은 뉴이재명 사람들의 만든 정책이 현실에 맞지 않고 편견에 사로잡혀 밀어부쳐서 생긴 문제들이 산을 이루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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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가야할 길이 멀다한들 한 걸음부터”

병오년 붉은 말띠의 새해가 밝았다. 2026년 새날 새아침을 맞이하며 새삼스레 심호흡을 하고 한껏 기지개를 켜본다. 그리고 늘 그랬듯이 새롭게 저마다 희망을 품고 각자의 각오를 다져, 다시 또 힘차게 내달릴 채비를 갖춘다. 지난 1년은 위대한 국민 승리를 자축한 시간이었지만, 피 흘려 이뤄낸 우리 민주주의에 똬리를 틀고 도사린 맹점들의 민낯을 목도한 시간이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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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 레터] 갑진년 세밑에

최광석 편집장 2024년이 저물고 있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고 있다. 올 초 청룡의 푸른 기운이 가득할 한 해를 기대하며 우리 모두 달뜬 출발을 했다. 하지만 웬걸 승천은커녕 한낱 이무기로 주저앉아 꼬리를 내린 형국이다. 연초부터 파탄 나기 시작한 민생은 도탄에 빠졌다. 국내 경제 또한 바닥 모를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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