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8 4:26:59 오전

편집장

[여기 오늘] “기자실 옆 비둘기 알과 새끼”(2020.06.25)

by 편집인 부평구청 기자실 창문 바깥 기둥 틈 사이에 비둘기 알 1개와 새끼 한마리가 보였다. 며칠 전부터 비둘기 한쌍이 곰찌락 옴찌락 하더니, 며칠 새 알을 낳았고, 한 마리는 껍집을 깨고 나왔다.  오는 7월 부터 부평구청 청사 증축 공사를 시작한다. 새끼가 날개짓을 할 때 까지 틈새 보금자리가 무사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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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추억] 영화 1:26:45초. 태안읍 진안1리 32번지

글쓴이: 발행인 화성연쇄살인사건. 영구 미제 사건. 9월 18일 연쇄살인을 특정했다는 속보가 나왔다. 부산교도소에 복역중인 이춘재가 화성연쇄살인자로 특정됐는데, 이춘재의 본적지가 1994년도에 작성된 처제 살인 사건 조서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진안1리’라는 보도가 MBC으로부터 단독으로 나왔다. 2003년에 나온 봉준호 감독이 만든 영화 ‘살인의 추억’  1시간 26분 46초에 당시 유력한 용의자의 주소지가 나온다. “태안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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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부평 캠프마켓, 문화역사 담아야-인천일보(2019. 7. 11)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61318#08hF 글쓴이: 이장열 발행인 인천 부평구에 있는 애스컴시티(ASCOM CITY : 미 군수지원사령부) 미군기지 내 캠프마켓 오수정화조 부지를 부평구가 혁신센터 부지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국방부와 매입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다. 부평구가 구상하는 이곳 조감도를 보니 역사문화 인식이 전혀 없는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된다. 부평 캠프마켓 미군부대는 현재 베어커리 공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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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캠프마켓 오수정화조 부지, 그 자체로 역사조형물. 그대로 보전해야

글쓴이: 이장열 편집인 지난 6월 14일 부평구청에서 혁신센터 조성사업부지인 “캠프마켓 오수정화조부지” 매입협약을 국방부와 체결했다. 캠프마켓은 1939년도 일제 조병창기지로 사용되다가 미군주둔 후 미군부대로 사용되었고, 2002년도 한미연합토지관리계획에 따라 이전계획 확정 후 반환절차가 진행 중에 있다. 캠프마켓 오수정화조부지는 캠프마켓의 부속시설물로서 본기지에서 약 500m 이격되어 있고, 미군철수 후 오수정화시설도 가동이 중지되었으나 캠프마켓 본기지와 마찬가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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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멤버] 대통령 명령이면 세월호 관련 자료 다 볼 수 있다.

글쓴이: 이장열 발행인 세월호의 아픈 기억이 스멀스멀 기어나오는 잔인한 4월이다. 박근혜 정권이 촛불혁명으로 물러나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섰다.   누군가는 그런다. 촛불혁명 이전과 이후가 달라졌다고.. 저는 이 말에 동의하지만, 앞서 세월호 이전과 이후로 세상 바꿨다고 말하고 싶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섰기에 세월호 진상 규명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왜냐하면 당시 정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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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비평]부평 대중음악둘레길이 이미 있었다.

글쓴이: 이장열 대표(애스컴시티뮤직아트페어) 1. 들어가며 제주에는 올레길이 있다. 제주 오름을 걷는 길을 올레길로 명명해서 사람들에게 제주가 지닌 지리적 풍광을 널리 알려내는 것이 제주 올레길이다. 오름이 제주에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제주 올레길이 생기면서 제주도가 먼 섬이 아니라 가까이에 있는 섬으로 다가왔다. 제주 오름이 있어서 올레길이 생겼다면 이젠 부평 도심에도 둘레길을 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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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가, 이젠 고전이 아니다

글쓴이: 편집장   인천지역 한 여자고등학교 문학 담당 교사가 고전문학에 등장하는 구지가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설명 또는 표현이 듣는 여학생들에게 큰 상처가 되었다는 이유로 중징계 파면 결정이 났다. ‘구지가’는 이젠 고전이 아니라 살아있는 그 무엇이 되었다. 안타까운 21세기 한국 상황이다.   관련 기사를 링크한다. http://www.isisa.net/news/articleView.html?idxno=11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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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에서] Democracy Dies in Darkness

글쓴이: 편집장 Democracy Dies in Darkness 민주주의 어둠 속에서 죽어간다. 워싱턴포스트 제호 밑에 적힌 문구다. 인천은 어떠한가? 인천 지역 신문은 자본의 부도덕성에 포로가 되어 지역신문으로서 지역의 부정, 부당, 부패에 대해서 입과 펜이 통렬한 비평을 해야 할 기능을 인천지역 언론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워싱턴포스트는 2017년부터 현재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민주주의 정신을 훼손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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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에서] ‘서인부대’, ‘애인’. 인천이 없다.

글쓴이: 편집장 최근 인천시가 뉴스테이 사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인천에서 맞지 않는 사업이라는 지적에도 꿈쩍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이런 와중에 저층주거지개선사업을 애인동네 사업으로 이름을 바꿔서 추진한다. 애인동네가 뭐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화려한 수사로 동네를 다시 사람의 정이 넘치는 장소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은 한마디로 철부지와 같은 발상이다. 서인부대도 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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