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재환 기자
인천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세강, 이하 ‘공단’) 이사장은 최근 21일부터 22일 양일간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방문에는 공단 대표노동조합인 박형대 위원장이 함께 했으며, 공영주차장을 시작으로 공원 관리하는 현장 근무 사업장을 방문했다. 공단 이사장과 노조위원장은 한파에 따른 현장 근무자의 애로사항 청취와 더불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 당부와 함께 따뜻한 음료를 제공했다.
공단은 이전 19일부터 20일간 안전특별점검단을 꾸려 한파 대비 시설 안전 주요 점검사항을 점검하였으며, 동절기 폭설이 예상됨에 따라 노사 합동 현장 방문을 추가로 실시하여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장세강 공단 이사장은 “기온 강하와 폭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현장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향후 시설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게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