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장열 편집인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이 22일부터 25일까지 창의공작플라자 퓨즈피아 일일체험 ‘도자기 과일 바구니’에 참여할 지역 내 청소년들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구 청소년수련관은 세라믹 활동인 퓨즈피아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창의·융합적 사고개발 및 진로활동에 유의미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일일체험과 방학특강, 오픈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도자기 과일 바구니’는 7월 여름을 맞아 진행하는 도예 일일체험으로, 흙으로 나만의 작은 과일바구니를 만드는 활동이다.
지역 내 11세~15세 청소년이 대상이며, 활동은 7월 10일과 17일 각각 2회씩 실시한다. 지원자는 총 4차시 중 1회만 신청 가능하고, 각 일자별 5명의 청소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관장은 “도예작품 활동을 통해 흙을 만져보며 정서적 편안함을 경험하고, 창의적인 표현력을 기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진행할 창의공작플라자 활동에도 많은 기대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portal.icbp.go.kr/bpy/)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