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재환 기자
최근 24일 부평5동 통장자율회는 아름답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 모두가 자율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유도하고, 더불어 함께 생활하는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청결활동인 ‘클린업데이(Clean-up day)’ 진행 시 지속적인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부평5동 통장자율회는 클린업데이(Clean-up Day)에 항상 참여해 깨끗한 부평5동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허만배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의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노광월 부평5동 통장자율회장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와 상호 협력해 깨끗하고 쾌적한 명품 부평5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부평5동 저소득 주민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밀알복지재단 장애아동 의료비 5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