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장열 편집인
가온갤러리,‘1mm의 비밀展’으로 글과 그림의 경계를 넘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가온갤러리는 그림 그리는 소설가 박숙희 작가의 개인전 ‘1mm의 비밀’을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글이 그림이 될 수도 있고, 그림이 글로 표현되기도 하는 작품 세계로 장르의 경계를 무너뜨린다. 박숙희 작가는 “1mm는 짧으면서 길고 가까우면서 멀다. 정녕 예술이 되기 위해서는 1mm 속에 감춰져 있는 비밀을 알아차려야 한다”고 말한다.
가온갤러리는 작가의 자유로운 작품 세계에 주목하여 온라인 전시 ‘글과 그림의 경계를 넘어서’를 통해 해당 전시회를 운영한다. 더욱 많은 관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공감하며 예술의 장르에 대한 개념을 정리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1mm의 비밀’ 전시회는 7월 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꿈이랑쉼이랑TV’의 가온갤러리 ‘글과 그림의 경계를 넘어서’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