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장열 편집인
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채한덕)에서 운영하는 인천청소년자치학교 은하수는 지난 12일 온라인 토크 ‘코로나지만 괜찮아!’를 줌으로 실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의 응원 영상을 비롯해 청소년들의 은하수 자치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해당 내용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유튜브 ‘꿈이랑 쉼이랑 TV’에서 다시볼 수 있다.
한편 청소년자치회가 주관하는 한해살이 성장 나눔회 ‘은하수, 별 걸 다 했다!’를 통해 은하수 자치프로젝트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채한덕 관장은 “코로나19로 모일 수 없는 상황에서도 은하수 학교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공동체의 힘으로 힘든 상황을 극복해 왔다”며 “앞으로도 은하수의 슬로건처럼 새로운 상상과 따뜻한 연대가 모두의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