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재환 기자
최근 26일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세강, 이하 ‘공단’)은 제2기 청년이사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단은 2021년부터 차세대 리더 양성과 경영 혁신 등을 위해 근속년수 10년 이하, 대리 직급 이하의 직원으로 구성된 청년이사회를 운영하고 있다.
제2기 청년이사회는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조직문화 혁신, 정부정책을 선도하는 아이디어 제안, 업무프로세스 개선, CEO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기 청년이사로 선발된 백두샘 대리는 “청년이사로서 공단의 조직 문화와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앞장 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공단 장세강 이사장은 “청년이사회 운영을 통해 젊은 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공단의 경영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