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립도서관,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 조승우 작가와 함께

김성화 기자

11월 22일 제29회 희희낙락 북콘서트  

연수구립도서관이 오는 11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 송도국제도서관 국제아트홀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제29회 희희낙락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악 공연과 유명 작가 초청 강연으로 구성되어,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콘서트의 시작은 국악팀 ‘설이랑’의 아름다운 퓨전 국악 공연이 장식하며, 이후 베스트셀러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의 저자인 조승우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조승우 작가는 ‘공부라는 벽을 넘어서는 마음의 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에게 용기와 성장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조 작가는 유튜브 채널 ‘조작가의 스몰빅클래스’를 운영하며 ‘좋아하는 일을 찾고, 잘할 수 있게’를 모토로 부모와 자녀의 성장을 돕는 교육 정보를 활발히 제공하고 있다.

이번 북콘서트는 관심 있는 연수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11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연수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립도서관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전화(☎032-749-8264)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