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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강: 2020. 6. 2. 15.10]
6월 2일 화요일 11시 10분경 부평구청 공무원 1명과 관할 동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부평구청 민원인들을 모두 퇴청시키는 조치를 취했다.
현재 부평구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오후1시부터 부평구청 어울림마당에 임시 검사소를 설치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지난 6월 1일 어제 부평구청 전층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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