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재환 기자
22일 삼산1동은 부성교회로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후원물품 40개를 전달 받았다.
부성교회는 지난 5월 20일에 진행한 바자회에서 모금된 수익금으로 후원물품을 마련했다. 후원물품에는 각종 간편식, 생필품 등이 담겨있다.
홍승수 부성교회 담임목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이번 후원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이 삼산1동장은 “교회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하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삼산1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