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재환 기자
지난 25일 부평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정성들여 김치를 담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약 50 가정에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박정원 부평4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한층 어려워진 경제 사정에 작은 정성을 보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