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화 기자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방재정공제회 주관 지방계약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에서 ‘아이디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계약 우수사례 공모는 지방재정공제회에서 계약제도 연구 및 조사·분석을 통한 활용성 강화를 위해 광역단체,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 지방계약 적용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공제회 내·외부 위원의 심사를 거쳐 실현 가능성, 지방계약 특성 반영도, 독창성, 완성도 등을 평가하여 수상 사례를 선정했다.
공단은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혁신구매추진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공공구매(행정), 혁신구매(기술)으로 담당자 및 업무를 새로 구성한 혁신구매 추진단을 운영하여 ▲업체 정보 목록화를 통한 정보 접근성 향상 ▲공단 프라이데
이 운영 ▲계약업체 대상 설문조사 ▲혁신구매 시범 구매 사업 진행 등을 추진한 점을 높이 사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수상한 송인호 대리는 “공공기관이 관리해야 할 공공구매 우선 구매 관리 지표가 총 11개로 다각화되는 점을 고려하여 앞으로 더욱더 세밀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