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식 향토사학자(부평문화원 이사)
굴포천ㆍ청천천ㆍ산곡천ㆍ항동천ㆍ부개천 등에서…
졸졸졸 물 흐르는 곳…
1920년대 고유섭의 ‘경인팔경’ 詩에 나오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부평이었다. 예전에 ‘물의 나라였다.’
굴포천에서 농사짓고 여름엔 물장구치고 물고기와 같이 놀던 곳, 잠자리 잡고 메뚜기 잡던 곳, 겨울엔 썰매 타던 곳…用水ㆍ樂水ㆍ益水로서 부평사람들의 친수공간이었다!
도시화와 산업화로 냄새나고 더럽다고 복개하여 죽은 하천이 되었고, 수많은 노력끝에 40~50년 만에 다시 굴포천이 물 흐르는 국가하천이 되었다.
앞으로 부평사람들이 다함께 아름답게 사용하고 가꾸는 친수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평위클리 THE BUPYEONG WEEK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