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삼산1배수펌프장은 2001년에 LH가 만들어서 2007년까지 관리 운영해 오다가, 2008년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 관리를 이관받았다. 2014년 1월부터 부평구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 관리 인원은 현재 2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인천시에서 운영 예산 3~4억원을 투입하고 있다. 물 도시, 부평은 늘 여름철 장마비에 물이 범람했다. 삼산1배수펌프장이 생기면서 물이 넘치는 걸 관리 조절할 수 있게 됐다.
[성기창 ‘한컷 부평’] ‘천(川) 도시, 부평…삼산1배수펌프장, 홍수 막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