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화 기자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5일 인천삼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지원을 통해 평소 성실한 학업태도와 긍정적인 생활태도로 타인에 모범이 되는 청소년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지원 물품은 가정생활에 필요한 생필품과 식료품, 신발 등으로 구성됐으며, 추후 청소년 선정 여부에 따라 장학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물품을 받은 한 청소년은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방과 후 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장은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해 지역 연계를 통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portal.icbp.go.kr/bpy)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500-2240)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