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인천에 풀린 화폐 809억원…1년 새 18.7% 증가

이기현 기자

추석을 앞두고 한국은행 인천본부가 인천지역에 공급한 화폐가 지난해보다 1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인천본부(본부장 최병오)는 추석 전 10영업일간인 9월 10일부터 23일까지 금융기관 등을 통해 인천지역에 공급한 화폐의 순발행액이 80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81억원보다 127억원(18.7%) 늘어난 규모다.

순발행액은 한국은행이 금융기관 등에 공급한 발행액에서 금융기관 등을 통해 되돌아온 환수액을 뺀 금액이다.

올해 추석 전 화폐 발행액은 814억원으로 지난해 988억원보다 175억원(17.7%) 감소했다. 반면 환수액은 5억원으로 지난해 307억원보다 302억원(98.4%) 급감했다. 이에 따라 전체 순발행액은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연휴 기간은 올해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이다. 지난해 추석 연휴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이었다.

이번 집계는 9월 10일부터 22일까지 실제 화폐 수급액과 23일 예상 수급액을 합산한 것이다.

About THE BUPYEONG WEEKLY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