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뉴스

변인화 기자 어르신·교통약자 안전 위해 1호선 5개 역사 10대 에스컬레이터 감속 운행 분당 25m→20m 감속…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검사 거쳐 안전성 확보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내 에스컬레이터 전도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에스컬레이터 운행속도 조정 시범운영을 오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고령자 이용 비율이 높은 1호선 ▲작전역 ▲경인교대입구역 ▲부평시장역 …

고행산 기자 11번가·네이버 등 온라인 판로 확대, 최대 20% 캐시백·15% 할인쿠폰 제공 인천시가 지역상품 소비 촉진을 위한 공동 온라인 판로 ‘인천직구’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해 진행되며, 시민의 지역상품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우수한 지역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

변인화 기자 ‘전자파 불안 OUT… 실시간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인천교통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와 업무협약 체결’ 인천교통공사가 지난 12일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

최광석 기자 연수구 선학동, 남동구 구월‧남촌‧수산동 5.43㎢ 지정…2026년 9월 20일까지 주택은 2년 실거주 목적만 매매 가능…위반 시 이행강제금 부과 인천시가 구월2 공공주택지구 및 인근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을 1년 더 연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ᄂᆞᆫ 10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연수구 선학동과 남동구 구월‧남촌‧수산동 개발제한구역 일원 5.43㎢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해당 지역은 오는 20일 지정 만료를 …

최광석 기자 중국 웨이하이서 설명회 개최 카페리 활용 단체관광객 유치 K-컬처 홍보, 글로벌 확산 기대 인천시는 오는 9월 29일부터 중국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시행됨에 따라, 중국 개별·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변화하는 관광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웨이하이에서 ‘인천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인천 관광 …

변인화 기자 재정 부담 완화, 공익서비스의무 국비 지원 법제화 논의 인천교통공사는 10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대표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한 도시철도 무임수송제도 개선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고령층과 사회적 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유지하면서도 급증하는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

이기현 기자 총 68건의 안건 심사, 시정 질의 등 전반에 관한 질문 인천시의회가 오는 25일부터 9월 일까지 16일간 ‘제30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68건의 안건이 접수돼 심사·의결될 예정이며, 세부적으로 조례안 48건, 동의안 5건, 의견 청취 6건, 보고 8건, 폐지 규칙 1건 등으로 구성됐다. 회기 첫날인 오는 25일 …

이기현 기자 인천시의회가 ‘2025 인천광역시의회 정책토론 한마당’을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개최한다. ‘정책토론 한마당’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하는 시의회’를 모토로 지난 2019년 인천연구원과 공동으로 ‘정책 페스티벌’이라는 명칭으로 시작했고, 이어 2023년부터는 ‘정책토론 한마당’으로 변경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정책토론 한마당’은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인천시의 정책 …

이기현 기자 인천연구원, ‘인천시 생활권계획 수립 및 운영 방안’ 연구 결과 인천시가 자치구 중심으로 하는 ‘생활권계획’을 기반한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나섰다. 인천연구원이 2025년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생활권계획 수립 및 운영 방안 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생활권’을 중심으로 도시공간을 재구조화하고, 자치구 중심의 계획 수립을 제안했다. 인천시는 이 보고서를 토대로 시민 체감형 도시공간 조성을 …

최광석 기자 한민족 전체 이민역사 담는 공간으로 장소 이전 대신 월미도 현재 위치에서 인천시 한국이민사박물관은 월미도의 현 위치에서 증축 및 콘텐츠 확충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공립박물관 증축을 위한 사전평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로써 2023년 이후 첨예하게 대립해 온 ‘송도 이전 대 월미도 현 위치 존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