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재환 기자
22일 한국남부발전(주) 신인천빛드림본부는 더좋은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인천시 서구청과 함께 발전소 주변지역 내 초등학교 1~4학년 7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중 7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마을 돌봄 서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화식 미술 교육을 통한 사회관계 형성, 활동 중심의 예술과 체육활동, 가족관계 프로그램, 남극 소개 및 환경교육, 발전소 탐방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특히 육아에 지친 부모들을 위한 ‘인문학 테라피’ 강좌는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한국남부발전(주) 신인천빛드림본부 송기인 본부장은 “앞으로도 한국남부발전은 지자체 및 지역 내 사회적 기업들과 협력하여 돌봄의 사각지대의 아이들에게 마을 돌봄을 확대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