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나무

11월, 2015

  • 22 11월

    구리 6년, 니켈 12년반 ‘최저’…원자재 급락 ‘심상찮다’

    이미지 크게보기 주요 원자재 가격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중국의 성장률 부진과 달러 강세가 맞물리면서 역대 최저 수준으로 곤두박질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구리 가격은 2.6년 만에 최저 수준을, 니켈 가격은 12년 반 만에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했다. 구리와 니켈 가격(선물 기준)의 경우 이번 주에만 5% 이상 급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구리 …

    Read More »

10월, 2015

  • 31 10월

    “1000년 후 인간, 피부 검어지고 눈 빨개진다”

    1000년 후 인간은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까.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유튜브 인기 과학채널 ‘에이셉사이언스’가 1000년 후 인간의 모습을 예측해 만든 영상에 대해 소개했다. 에이셉사이언스는 영상을 통해 인간은 기후 변화와 인공지능, 유전자적 돌연변이 등으로 우리 몸이 급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Read More »
  • 31 10월

    <테크숍> 재봉틀부터 3D 프린터까지.. 한달에 일정액만 내면 사용

    http://www.techshop.ws/ 혁신의 아이콘’ 테크숍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틈만 생기면 테크숍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곤 한다. 실제 그는 최근 미국의 제조 르네상스를 이끌어낼 최적의 제조 창업 플랫폼이라며 테크숍을 극찬하기도 했다.   지난해 6월 백악관에서 열린 ‘메이커 데이’ 선포식에선 “점점 더 많은 미국인이 3D 프린터, 스캐너에서 레이저 절단기, 소프트웨어 디자인까지 21세기 …

    Read More »
  • 5 10월

    다중채무자 344만명 ‘빚의 덫’에서 허덕

    [한겨레]오제세 의원, 한국은행 자료 분석

    Read More »
  • 1 10월

    [한·일 석학 대담]김우창-가라타니 고진, 동아시아를 논하다(경향신문, 2015.09.30)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지식인인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78)와 일본의 사상가 가라타니 고진(柄谷行人·74)이 만났다.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0주년을 맞아 연세대 동아시아평화센터가 최근 주최한 국제학술대회 <동아시아 보편평화구상>에 가라타니가 참가하면서다. 두 지식인은 30여년전 미국에서 처음 만나 사상적 교류 등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경향신문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의 한 찻집에서 두 지식인의 대담을 …

    Read More »

8월, 2015

  • 19 8월

    서울대 ‘文史哲 통합 교육’ 인문학 인재 육성

    20명 뽑아 논문-세미나 수업… 2학기 아너스 프로그램 도입 서울대 인문대가 인문학 인재 양성을 목표로 문사철(文史哲) 통합형 논문 작성 과정을 시작한다. 인문학의 위기가 지속적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학부생 때부터 분야를 막론한 인문학 리더를 키우겠다는 취지다. 서울대 인문대는 2학기부터 인문대 학부생 20명을 선발해 한 학기 과정의 ‘학부 인문 아너스 프로그램(Honors Program)’을 운영한다고 18일 …

    Read More »
  • 16 8월

    서울대 졸업·대학원생 5명 ‘세월호 규명’ 연구팀 꾸려

    서울대 졸업생과 대학원생들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관련 자료를 분석하는 연구팀을 만들었다. 서울대 사회학과 박사과정생 박영대씨(38)는 “동참할 학생과 시민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연구팀은 박씨를 비롯해 서울대 대학원생과 졸업생 5명으로 구성돼 있다.  박씨는 “침몰 당시 선내 폐쇄회로(CC)TV 영상만 수백시간 분량이고 관련자 재판기록과 증거자료도 상당한 수준”이라며 “방대한 자료를 정리·분석하는 작업을 전담할 …

    Read More »
  • 14 8월

    [은다씨] 약산 김원봉 장군의 왜곡 끝내야할 때(2003년 쓰다)

    각주: 2003년 모지방지에 쓴 글이다. 흐트러진 약산 가계도를 고증하기 위해 밀양을 드나들면서 만났던 약산 막내 여동생 김학봉 어르신은 당시에도 오빠를 만나고 싶다고여러번 말씀을 했는데, 여전히 지금도 죽은 오빠도 만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북한과 남한이 버린 비운의 혁명가. 약산,.. 공산주의자로 오도.. ‘의열단’ 수장 진정한 아나키스트 SBS에서 방영되어 인기를 누리고 있는 TV드라마 <야인시대>는 …

    Read More »
  • 13 8월

    목함 지뢰와 세월호

    어제 모 방송국 앵커가 목함 지뢰로 중상을 입은 두 명의 군인에 대해서 언급하는 과정에서 이런 말을 한 듯하다. 앞길이 구만리 같은 청년의 발목이 절단된 것을 보고 분노했다는 말…. 북한에 대해서 이에 대한 응분의 댓가를 치러야 한다는 캐스터로 말도 유도했다. 군인은 뭔가… 국토와 국민을 지키는 사람들이다. 비무장지대에 북한이 몰래 들어야 목함지뢰를 …

    Read More »
  • 9 8월

    스콜피언스, 기타회사 해고 한국 직원들에 “정말 유감’ 위로

    [OSEN=손남원 기자]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 7일 공연하는 전설적 록 그룹 스콜피언스(Scorpions)가 한국의 해고 노동자들을 위로해 화제다.  7일 경인방송 라디오(FM 90.7MHz)에 따르면, 스콜피언스의 기타리스트 마티야스 잡스는 한국에서 콜트기타를 생산하다 정리 해고된 노동자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티야스 잡스가 콜트악기 해고노동자들을 위로한 것은 그가 사용했던 한국산 전자기타 브랜드 ‘콜트(Cort) 기타’ 때문이다.  ▶늦게배운 도둑질, “100억대 재산” 결국 …

    Read More »
  • 9 8월

    세월호 참사는 1987년 체제 이후 발생한 집단적 주검이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 규명.. 정부가 나서서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참사 1년이 지난 이 시간에도 허약한 검찰이 한 수사결과만 믿어달라고 하는 수준….. 세월호 항적도, 레이다 기록… 정부가 내놓은 자료가 모두 조작, 편집된 것이 밝혀졌는데도 이 중요한 ㅈ료를 조작한 관계자들을 구속 수사해햐 하고, 이를 지시한 윗선도 밝혀야 하는데도 검찰은 그냥 아무런 …

    Read More »
  • 9 8월

    캐나다 여성 수백명 시위 “유방이지 폭탄이 아니다” 공공장소 상의 탈의 권리 강력 요구

    캐나다 여성 수백명 캐나다 여성 수백명 시위 “유방이지 폭탄이 아니다” 공공장소 상의 탈의 권리 강력 요구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에서 1일(현지시간) 여성이 상의를 벗고다닐 권리를 주장하며 수백 명이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는 지난달 인근 키치너에서 자전거를 타다 더위를 식히기 위해 상의를 벗은 뒤 경찰의 제지를 받은 타미라, 나디아, 알리샤 모하메드 등 세 자매가 …

    Read More »

7월, 2015

  • 15 7월

    카카오페이지, 하루 매출 2억… ‘콘텐츠=공짜’ 공식 깼다

    카카오페이지, 하루 매출 2억… ‘콘텐츠=공짜’ 공식 깼다 취재=박순찬 기자 편집=뉴스큐레이션팀 |입력 : 2015.07.15 07:30 초기 ‘망했다’ 평가… 2주마다 서비스 개편 한국에서 ‘제 돈 주고 온라인이나 모바일 콘텐츠 사보는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다. 워낙 포털·파일공유 사이트를 통해 공짜로 보는 데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그런 와중에 카카오페이지가 서비스를 시작한 것은 2013년 4월. …

    Read More »

5월, 2015

  • 31 5월

    언론인 김대중. 신문기자 50년… 歷代대통령들이 ‘치워버리고’ 싶어 한 直筆

    조선일보 주필 김대중. 조선일보가 특집으로 인터뷰한 내용이 실렸다. 김대중을 좋아하는 사람과 미워하는 사람이 명확하게 구분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김대중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김대중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김대중을 알아야 한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김대중은 우리 나이 76세. 그런데도 사무실과 급여를 제공받으며  글을 쓰고 있는 사실이, 그 힘이고 이른바 진보주의자들이 미워하지만 극복이 되지 …

    Read More »
  • 25 5월

    잡스 명함 3장 천만원에 팔려…낙찰자는?

    美 자선경매서 명함 관리 스타트업 창업자에 돌아가   애플의 공동창업자 고(故) 스티브 잡스가 생전 사용하던 명함이 한 자선 경매에서 천만원이 넘는 가격에 팔렸다. ​ 11일(현지시간) 씨넷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서 경매에 나온 스티브 잡스의 명함 3장이 총 1만50달러(약 1천100만원)에 낙찰됐다. ​ 지난 30일 600달러(약 66만원)로 시작했던 경매가가 16배나 넘게 치솟은 것으로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