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다氏

[은다씨] 스모킹건(Smoking gun)..그리고 ‘빳빳한 신권 다발 기표 투표지’

4.15부정선거의 증거 확증-스모킹건은 ‘빳빳한 신권 다발 기표 투표지’다, 2020년 4월 15일 접어서 기표한 투표지는 1년 6개월 뒤 대법원이 주관하는 검증 장소에서는 빳빳한 신권 다발 기표 투표지로 변신해서 나왔다. 선관위가 선거 당일 접어서 기표된 투표지는 대법원 주관 검증 장소에는 온데 간데 없이, 빳빳한 신권 다발 기표투표지가 봉인된 투표 박스에서 간지런히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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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다씨] 이젠 가면을 벗어라

부평에서 젊은 축에 드는 모 정치인이 페이스북에 울린 글들을 보면, 도대체 이 사람은 모정당에 소속된 정치인이 맞나 싶을 정도로 혼란스러운 글과 사진을 올린다. 그가 지역에서 여야가 뭐가 있나요.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다 할 수 있지 않나요 하고 반문할 자다. 말이여 좋지. 부평 지역에서 정치하겠다는 사람이 부평구청, 부평구의회에 대해서 감시하고 질책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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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다씨] ‘물의 날’..물 같은 소리다.. 산소의 날도 제정할 판이다.

by 은다씨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한다고 인천시가 예산을 사용하고 있다. 유엔에서 세계 물의 날을 제정했다고, 인천시가 나서서 하고 있다. 아마 물의 날 기념을 하는데는 인천시 밖에 없다. 다른 시도에서는 하지 않는 이유가 뭐지 한번 질문을 던지는 인천에 사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 ‘물의 날’ 이걸 준비하기 위해 조직을 만들어서, 인건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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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다씨] 이상한 세력들에게 완전 장악?

by 은다씨 지난 지방선거에서 인천 정치 지형이 완전 바꿨다. 인천시장도 민주당에서 국민의힘 후보 유정복 시장이 당선됐다. 인천의 10개 군구청장도 부평구와 계양구만 민주당 후보가 되고, 나머지 8개 구청장들은 국민의힘 후보로 당선됐다. 지난 4년전과 완전 딴판으로 지형이 바꿨다. 올해 초부터 부평에서 이른바 진보세력들의 모임과 집회, 행사가 집중적으로 늘었다. 부평구민들의 세금이 투여되는 공간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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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다씨] 소설가가 뭔지도 모르는

by 은다씨 인천에서 소설가라고 타이틀을 가진 사람들 가운데, 도대체 소설을 쓰는 이유가 뭔지도 모르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 아마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그런 것과 보다고 이해를 할려고 하더라도, 소설가가 그래도 가오가 있지.. 철학적 사유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그리고 작가 정신이도 찾아볼 수 없는 몇 몇 소설가들이 정체 불명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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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다씨] 밥보다 더한 생명줄이다…한미동맹

오늘자(2022.9. 19) 인천일보에 ‘비전 동서남북’에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통일시민단체 대표가 ‘한미동맹이 밥 먹여주지 않는다’는 칼럼이 실렸다. 인천일보에 이런 칼럼이 실리는 것이 왠지 어색하게 느껴진다. 이 단체 대표 논조는 삼성이 미국에 22조원을 투자하고 현대차도 13조원을 투자한다고 힘을 보탰지만, 바이든 미 대통령이 미 상하원을 통과한 인플레 감축 법안에 서명하면서,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직격탄을 맞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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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다씨] 민방위복을 입지 않는 구청장

5일 제11호 태풍 힌남도 대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 대한민국에서 대통령도 비상근무복을 입고 출근하고, 인천시장도 비상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민방위복을 착용하고 회의를 주재하는 마당에, 인천의 모 구청장은 평상복을 입고, 공무원도 평상복을 입고, 비상점검회의를 진행했다. 당이 달라서 그런 것인지.. 태풍이라는 비상상황에서는 선출된 공직자는 국민과 시민, 구민의 안전만을 위하는 태도는 보여야 하지 않나 싶다. 정말 이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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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다씨] 인천락페에 ‘인천’과 ‘락’이 1도 없다

7일(일) 인천펜타포트락페에 갔다. 뭔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코로나19로 2년간 자유를 만끽하지 못한 사람들이 엄청 찾았다는 소식을 접하고 말이다. 메르스 이후에 수도권에서 처음 열린 축제인 ‘송도맥주축제’에 일주일간 70만명이 몰렸던 걸 기억이 생생하기에 이번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에 구름 관중이 몰릴 것을 사실 예측했다. 모이게만 할 수 있다면, 사람들은 구름처럼 모일 것이라는 걸… 인천펜타포트락페 시작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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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다씨] 물의 도시, 부평..피렌체, 비판정신 실종

by 은다씨 부평은 물은 도시였다. 부평역까지 물이 들어왔던 기록 자료들이 있다. 벌 지역을 흙으로 메꾼 간척을 한 것으로 보인다. 부평역 근처에 신축 건물 지하에는 지금도 물을 약간은 머금고 있다는 이야기가 왜 그런지 알게 된다. 부평 삼릉으로도 엄청 많은 실개천이 흘렸다고 한다. 비가 많이 오는 부평은 그냥말로 물의 도시가 될 정도였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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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다씨] 부평 캠프마켓을 배회하는 유령

부평 캠프마켓 주변으로 유령들이 떠돌고 있다. 폐건물 유령, 정화작업 유령… 호수공원 유령이 그것들이다. 그 유령은 만들어졌다. 내용도 없는 실체도 없는 이 유령들은 누가 만들었을까 생각하면 우스깡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70년이 넘는 역사문화적인 건축물을 폐건물이라고 칭하고, 토양 오염 정도 기준이 어느 정도도 모르고, 심각하다고 칭하고, 뜬금 없는 호수를 만들어서 수많은 모기 서식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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