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열 기자
전국 24개 팀 참가, 15개 팀 본선 진출
연수구 FORMLESS 대상 수상… 청소년 성장 중심 댄스 축제 자리매김
연수구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연수구청소년센터는 지난 20일 연수아트홀에서 「2026 전국청소년댄스경연대회 Show Me The Youth(이하 SMTY) Vol.13」 본선을 개최했다.
SMTY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댄스·공연문화 형성과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는 전국 단위 청소년 댄스경연대회로, 단순한 경쟁을 넘어 청소년들이 교류하고 성장할 수 있는 문화예술 축제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인천, 서울, 경기, 경남 등 전국 각지에서 24개 팀이 예선에 참가하였으며, 이 가운데 전공 부문 8팀, 비전공 부문 7팀 등 총 15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SMTY는 예선 심사 후 참가팀에게 피드백을 제공하고, 본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현역 댄서와 함께하는 워크숍을 운영하는 등 청소년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해 일반적인 댄스경연대회와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참가 청소년들은 워크숍과 경연을 통해 전국의 또래 댄서들과 교류하며 실력 향상과 성장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청중평가단과 전문 댄스팀 「발할라(VALHALLA)」의 축하공연이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 결과 대상은 FORMLESS(인천 연수구)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전공부 프리스트와 비전공부 트윙클, 우수상은 전공부 결(KYEOL)과 비전공부 ORA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인기상은 뷰티썸, 특별상은 임사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수구청소년센터 관계자는 “SMTY는 단순히 순위를 겨루는 경연대회가 아니라 청소년들이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에 의미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꿈과 재능을 펼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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