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천 키워드] 폐가, 바다숲, 소극장 – 2017년 2월 3일

글쓴이: 이장열 대표기자_lee@incheonpost.com

16425754_1324100757648139_3475072737063792870_n

인천 앞바다에 100만ha 바다숲을 인천시가 조성한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바로 든 생각은 북성포구 갯벌 매립과 인천 바다에서 모래 채취다. 바다숲을 조성해서 어족 자원을 늘리겠다는 복안인데… 인천 앞바다에 인공어초를 설치하면 어족자원이 확충이 될련지 의문이 든다.

인천 해안가 갯벌 매립과 바다 모래 채취로 바다생태가 파괴되어 물고기들이 사라지거나 없어지는 것이 더 합리적 판단일 것이다.

인천 앞바다를 살려 사람과 바다생물이 함께 살기 위해서는 갯벌 매립과 바다 모래 채취를 우선적으로 중지하는 노력이 우선시하는 정책이 필요한 시점으로 본다.

About THE BUPYEONG POST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