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신지식인’ 비바코리아 임재학 대표 선정 영예

이기현 기자

17일 국회에서 ‘45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수상 영예
산업안전 AI CCTV 혁신과 지속적 사회공헌 인정
인천지체장애인 부평지회 후원회장…장애인 일자리 창출 힘 쏟아

비바코리아 임재학 대표(사진 오른쪽)

4차혁명 새리더 비바코리아 임재학 대표가 기술혁신괴 나눔 봉사 활동이 인정을 받아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되어 화제다.

임재학 대표는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5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시상식에서 영예의상을 수상했다.

임재학 대표의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은 비바코리아의 AI CCTV 기술 발전을 이 점과 꾸준한 나눔 실천과 봉사 활동이 인정을 받았다.

임 대표는 “기술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신념으로 회사를 운영해왔다.끊임없는 기술 발전의 배경에는 항상 인간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마음이 자리 잡고 있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특히, 임 대표는 인천지체장애인부평지회 후원회장을 맡아 장애인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부평구를 중심으로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리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신지식인’은 지식 기반 경제 시대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재를 선정·시상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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