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농협, 부평구에 추석맞이 이웃돕기 백미 2천kg 기탁

by 이장열 편집인

부평구는 14일 부평농협으로부터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2천kg을 기탁 받았다.

부평농협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부평구에 백미 2천kg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도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밀착 금융기관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경영으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이상원 부평농협 조합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는 있지만 우리의 이웃들이 즐겁게 명절을 보내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성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백미는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품으로 합산 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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