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사망자 1명 추가.. 모두 10명

by 이장열 편집인

코로나19로 인천에서 사망자가 1명 추가되어 10월 30일 현재 총 1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0월 28일 사망한 인천 519번 환자는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46년생 74세 남자다.

인천 519번 환자는 지난 8월 22일 미추홀구 소재 요양병원에 기저 질환으로 입원한 상태에서 코로나19로 확진되어 2달 여 동안 치료를 받아왔다고 인천시 방역당국은 30일 밝혔다.

10월 30일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현황 브리핑에서 인천에서 사망자가 1명 추가된 자료를 발표했다.

인천시 방역당국은 10월 28일 사망한 인천 519번 환자를 질병관리청에서는 이틀이 지난 30일 통계로 잡은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질병관리청에는 10월 28일 보고했다고 확인해 주었다.

현재 코로나19 관련한 통계를 질병관리청과 인천시과 발표 시점을 다르게 해서 혼선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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