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화 기자
24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회장 이순득)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취약노인을 위한 크리스마스케익 50박스를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에 전달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 이순득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선물을 직접 전해드리고 싶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복지관을 통해 후원하게 되었다며 작지만 밝고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창립 21주년은 맞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는, 여성기업의 활동과 창업을 지원하고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및 창업보육센터를 통해 배출한 여성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한축을 당당히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특수법인이다.
서비스운영팀 전경은 팀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기부를 실천해주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크리스마스 선물은 결식우려 어르신에게 소중한 뜻과 함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연말연시「사랑의 온정 나눔」운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 관심과 나눔 문화 확산기여를 통한 어르신들의 고립감 경감과 신체적, 경제적 지원 노력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