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의 정치 어퍼컷] 홍준표 후안무치 막말, 국민 외계인 등극!

글쓴이: 이정민 정치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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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의 막말이 거침없다.

 

“차기 대통령은 김정은”

“창원에 빨갱이가 너무 많다”

“판문점 선언은 주사파들의 숨은 합의”

 

홍준표 대표는 태생부터 극우 파시스트 주의자였다.

그 옛날 히틀러, 무솔리니, 스탈린 등 전쟁광, 미치광이나 다름없다.

미국의 트럼트 대통령도, 중국의 시진핑 대통령도 심지어 일본까지도.

 

전 세계가 한 목소리 남북정상회담을 환대하는데 홍 대표만 양치기 신세다.

알다시피 판문점 선언의 ‘민족 자주의 원칙’은 남북관계발전법에 기초한다.

한때 유행한 낡은 이데올로기였던 주사파들이 한 때 쓰던 단어가 아니란 말이다.

 

민족자주의 원칙은 박정희 정부 1972년 남북공동성명에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노태우 정부 시절 남북기본합의서에도 공히 명시되어 있는 문안이다.

17대 국회에서 통과된 남북관계발전법도 자주적 통일의 기치를 명확히 했다.

 

홍준표는 선거 때 한 몫 잡겠다는 식으로 또 다시 북풍, 안보놀이에 빠져있다.

아직까지도 보수층을 겨냥한 빨갱이 사냥에  빠져있다.

홍준표는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무시하고 국가원수인 대통령을 모욕했다.

이는 명백한 내란음모, 국가전복을 꾀하는 헌법 위반이자 형법 위반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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