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19일 계양구 귤현동 4째 확진자 동선…굴현역에서 지하철9호선 이용 출퇴근

by 김성일 기자

계양구는 19일 양성 판정을 받은 계양구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남·55)의 이동 동선을 20일 공개했다.

지난 19일 인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3명 중 1명인 계양구 4번째 확진자는 귤현동 자택에서 서울지하철9호선 등을 이용해 서울 소재 회사로 출퇴근했다.

지난 19일 계양구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밤 10시 인천의료원 격리 입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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