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식 향토사학자(부평문화원 이사)
1940년대에는 현 부평구 지역에는 부평동초등학교(1940년), 부평서초등학교 (1941년), 소화고등여학교 (박문여자고등학교 전신, 1941년) 3개 학교가 있었다.
부평동초등학교는 90년 전, 1936년 계산동에 있는 부평초등학교 분교로 시작하였다.(1~2년제) 석계 장석우의 후원 아래 1940.4.24. 현 위치에 개교한다.
한국전쟁이 일어나기 직전인 1950년 봄에 전기화재로 부평동 초등학교는 전소 한다.
그래도 배워야 한다는 열망에 아래 전쟁이 끝날때까지 학생들은 부평서초등학교, 디젤자동차공장, 조병창기능공양성소, 박문여자고등학교 등으로 전전하였다.
전쟁 후, 전후복구에 학교 재건은 엄두도 못하던 시기였다.
동네 어른들이 모여 Ascom City를 찾아가 대한원조와 대민지원사업으로 우선 부평동초등학교 재건을 요구하였다.
당시 학생들에게 배움의 터전은 1970~80년대 경제성장의 밑바탕이 되었다.
부평위클리 THE BUPYEONG WEEK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