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인화 기자
– 서해구청역·검암역 추가 설치로 총 4개소 확대 운영 –
– 인천지하철 역사를 시민 일상 속 문화 공간으로 활용 –

인천교통공사는 14일 인천2호선 서해구청역에서 인천서해구문화재단과 함께 ‘Play Me 누구나 피아노’ 확대 운영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인천서해구문화재단 주최로 서해구청역 대합실에서 열렸다. 노을챔버오케스트라와 앙상블 IN3가 클래식 연주를 선보였으며, 지역 예술가들의 피아노 버스킹도 이어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공연에는 퇴근길 시민과 지하철 이용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잠시 일상을 멈추고 문화예술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지난해 인천서해구문화재단과 협력해 인천2호선 가정역과 석남역 환승통로에 ‘Play Me 누구나 피아노’를 설치했다. 올해는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해구청역과 검암역에 피아노를 추가 설치해 총 4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공사 사장은 “시민들의 이동 공간이었던 지하철역이 음악을 통해 시민들이 교감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예술단체와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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