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1번지ㆍ인천해랑봉사단, 부평구노인복지관에 생활용품 기탁

by 이장열 편집인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인천1번지 봉사단과 해랑 봉사단으로부터 마스크, 컵라면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용품 7종 1,270개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1번지 봉사단(서성찬 단장)은 SNS페이스북 인천 소통그룹(인천1번지.1만명 가입)내에 있는 봉사단이며, 인천 해랑 봉사단(정창운 회장)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봉사단으로 시작해 이제는 인천 전 지역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봉사를 펼치고 있는 모범단체이다.

서성찬 단장과, 부평 테마의 거리 김동민 상인 총무는 “민족의 최대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었는데 마침 복지관이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을 펼쳐서 십시일반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아 왔다”며 “봉사단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민수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사랑의 온정 나눔’ 기부를 실천해주신 인천1번지 봉사단과 해랑 봉사단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협약체결을 통해 복지관은 자원봉사 도움을 받고 봉사단 측에는 시설 이용 등의 편리를 제공해 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복지관은 복지관 운영이 재개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 전까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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