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동 진교욱(67세) 목수를 말하다

by 황 찬 사진작가(우각로 행복도서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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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욱(67세). 목수 경력43년. 광주출생. 외길인생. 명맥유지 희박. 인간적 너무도 인간적인 작업.

 

숭의동 목공예거리에 목공예를 업으로 43년을 묵묵히 지켜온 진정한 장인이 후계자가 없어 걱정이 태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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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욱 목수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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