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현 기자
최근 26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소속 행복플러스봉사회(회장 남기호)는 인천시 제5회 청년의날 청년주간을 맞아 인천 관내 청년단체인 비채나래봉사단(대표 이지은), 인천청년청(실장 고경남)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빵나눔터에서 제빵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복플러스봉사회, 비채나래봉사단, 인천청년청 소속 청년 30여명이 모여 제빵봉사를 진행했으며, 소보루빵 500여개를 만들어 관내 장애영유아생활시설, 성인장애인생활시설, 단기보호쉼터 등 사회복지시설 3곳에 전달하였다.
남기호 행복플러스봉사회 회장은”인천시 청년의날 청년주간을 맞아 특별한 봉사활동을 계획하여 청년들이 빵을 만들고 직접 전달까지 한 뜻 깊은 봉사이며, 앞으로도 인천 청년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함께 참여한 김지은 비채나래 봉사단장도”청년의날을 맞아 함께 참여 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협력하여 인천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행복플러스봉사회는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 말에는 김장봉사활동을 통해 따듯함을 전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