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식 향토사학자(부평문화원 이사)
산곡동 장고개에는 현재 ‘제3보급단’이 위치하고 있다. 사령부 본관 입구에 ‘창이와 단이 소나무’가 있어 옛 부대 이름을 대신하고 있다.
1945년에 부평조병창을 중심으로 부평에 Ascom City의 7개 부대가 들어선다. 그 중 하나인 Camp Grant 미군부대가 이곳에 들어온다.
닉슨톡트린으로 1973년 6월30일 애스컴 시티가 해체되면서 캠프그란트도 철수한다.
그리고 캠프그란트 자리를 한국군 ‘제6보급창’이 들어선다.
1941년 5월5일에는 인천일본육군조병창이 개창하며,
조병창기능공양성소로 운영되던 곳이다 (흑백 사진 2층 연립들).
당시 이 곳에 있던 마을인 ‘장끝말’이 일제의 조병창 군용지로 수용되면서 마을은 없어진다.
1942~43년도에는 산곡동 영단주택이 노랑다리 길 건너편에 건설된다.
부평위클리 THE BUPYEONG WEEK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