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택수 시인, ‘그 사람과 책’으로 부평 온다.

글쓴이: 정재환 기자

1월 18일(토) 아트서점 인터렉티브아트 주최하는 ‘그 사람과 책’ 에 노작홍사용문학관 관장 손택수 시인이 온다.

3권의 책을 매개로 손택수 시인의 문학 세계와 시 창작의 어려움도 살짝 엿보게 될 듯

사회파 블루스 락밴드’ 예술빙자사기단’ 축하공연도 

오는 1월 18일(토) 노작홍사용문학관 관장 손택수 시인이 부평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지금에서 펼치는 ‘그 사람과 책’ 초대 손님으로 온다.

아트서점 인터렉티브아트가 주최하는 ‘그 사람과 책’ 프로그램에 초대된 손택수 시인은 부평에 거주하는 독자들에게 3권의 책을 소개한다.

이날 ‘그 사람과 책-3″에서 손택수 시인은 첫 시집 ‘ 호랑이 발자국’과 산문집 “바다를 품은 자산어보” 그리고 막스 파카르트의 ‘침묵의 세계”를 부평의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손택수 시인은 ‘그 사람과 책-3’에서  ‘시와 자연과 인간’이라는 주제로 3권의 책을 소개하면서, 시인으로서 세상 살기 애환과 자전적 이야기를 통해서 시 창작의 어려움도 독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사회파 블루스 락밴드 ‘예술빙자사기단’ 축하공연도 펼친다.

1월 18일 토요일 오후3시에 펼치는 ‘그 사람과 책-3’ 손택수 시인 초대 행사가 있는 ‘복합문화공간 지금’은 부평시장역 1번출구에서 걸어서 20초에 있다.

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무료다. 손택수 시인의 시집을 들고 오시는 분들은 시인이 직접 사인을 해주는 행사도 마련한다.   

About THE BUPYEONG POST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