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열 기자
부평구가 응급상황 발생 시 주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24시간 운영 편의점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했다.
부평구는 주민 접근성이 높은 24시간 편의점 5곳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세븐일레븐 인천개흥초교점 ▲세븐일레븐 부평갈산한성점 ▲CU 부평여고골드점 ▲코리아세븐 부평아울렛점 ▲이마트24 부평현대점 등이다.
편의점 출입구에는 자동심장충격기 위치를 알리는 안내 표지판을 부착해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누구나 쉽게 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그동안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해 왔으며, 최근에는 24시간 운영 편의점 등 주민 접근성이 높은 장소로 설치 범위를 확대해 응급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부평구 전역에는 총 450대의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돼 있다. 위치 정보는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이나 응급의료포털(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평구 관계자는 “24시간 이용 가능한 자동심장충격기를 확충해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위한 응급의료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평위클리 THE BUPYEONG WEEK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