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식 향토사학자(부평문화원 이사)
부평역 옆 대한극장 자리는 부개산이 흘러내려 온 낮은 언덕이었다.
인천상륙작전 후, 1950.9.17. 오전 부평전투가 있던 곳으로 전쟁 후, 방공포 부대가 주둔하였다.
1960년대 초반경, 언덕의 흙을 깍아 저지대인 부평시장R를 매립하였지만 방공포대가 있던 언덕 밑 기반암이 대한극장 주차장에 아직도 남아 있다.
계양산 정상과 만월산 정상에 방공포대 자리에는 흔적만 남아 있다.
미군부대 야구장 옆에, 갈산동에 있던 방공포대는 흔적도 남아 있지 않으며, 어디에 몇 개가 있는지 조차 기록을 찾을 수 없다.
대부분 사진이나 구술에 의한 확인만 할 뿐이다.
부평위클리 THE BUPYEONG WEEK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