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뉴스

인천농업기술센터, 제10기 귀농‧귀촌교육 운영

글쓴이: 이장열 편집인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2일 도시민의 성공적인 귀농을 위한 ‘제10기 귀농·귀촌교육’ 입교식을 개최했다. 귀농‧귀촌 교육은 2010년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946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은퇴 후 제2의 삶을 찾는 베이비부머 세대와 새로이 농업으로의 창업을 꿈꾸는 청년이 늘어나는 추세 속에서 나날이 인기를 더해 가고 있는 교육이다. 이날 입교식에서는 내빈‧관계관 및 교육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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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 세계기자대회, 이런 대회도 있었나? 교동에서 했어야 맞다.

글쓴이: 편집부 인천시장 박남춘은  ‘2019 세계기자대회’에 참석한 50개국 70여명의 세계 언론인들이 29일 인천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올해 세계기자대회는 25일 서울에서 개막식을 갖고, 세종·전주·광주·대전에 이어 인천에서 일정을 마무리하며, ‘세계평화와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한반도의 평화 무드를 전세계의 평화로 안착시키기 위한 언론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오후 7시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만찬에서 전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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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런] 최근 3년 이내에 불법 시위를 주최. 주도하거나 적극 참여한 단체는 보조금 신청 안된다고?

글쓴이: 편집부   인천광역시시장이 낸 인천광역시 공고 2019-641호 ‘제 5회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 보조사사업자 모집 재공고에서 신청자격 제외 대상는 o 법인이 아닌 단체로서 대표자 또는 관리인이 없는 단체와 친목단체 o 특정정당 또는 선출직 후보를 지지하는 단체 o 최근 3년 이내에 불법시위를 주최ㆍ주도하거나 적극 참여한 단체와 구성원이 소속 단체 명의로 불법시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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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모른채?] OCI 공장 터 폐석회 매립, 인천지역 환경단체는 침묵하나?

글쓴이: 이장열 OCI 공장 터 폐석회 매립이 확인되었다는 보도가 최근 나왔다. 그런데, OCI 공장 터에 폐석회 매립은 매립 당시 인천지역의 시민단체와 환경단체들이 문제 삼지 않아서 이루어진 것으로 세간에 알려졌다.   최근 폐석회 매립 문제가 언론에 나와도 인천지역의 시민사회와 환경단체는 굴먹은 벙어리처럼 조용한 것이 당시 매립 때 문제 삼지 않은 전력 때문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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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의 인천 근대 골목 풍경-3] 해방, 그날 신포동 풍경

글쓴이: 이성진_인천골목문화지킴이 대표 8월 15일 해방이 왔다. 정오 일본 천왕의 무조건 항복이 라디오를 통해 알게 된 일본인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일본의 패전은 그동안 전혀 의식하지 못했던 조선인의 존재를 의식하면서 공포는 극에 달하였다. 특히 전쟁으로 인해 강제 징집과 징용 그리고 강제공출과 배급으로 피폐한 삶을 살 수 밖에 없었던 조선인들의 일본에 적대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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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국도2호선 종점 표지석

제공: 이장열 발행인   ‘고속국도2호 경인선’ 종점 표지석은 인천IC 끝자리에 조금 못 미친 곳에 우두커니 자리하고 있다. 이 종점 표지석을 살펴보면, 경인고속도로의 정식 명칭이 ‘고속국도2호 경인선’임을 확인하게 된다. 경인고속도로의 종점이 인천으로 표시된 것에서 이른바 서울 중심의 도로 확장 욕망이 그대로 종점 표지석으로 드러난 것으로 여겨진다. 이 표지석이 언제가는 고속국도2호 경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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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겨 볼 글] [크리틱] 잘생긴 서울을 걷고 싶다 / 배정한(한겨레신문. 2018.9.1)

옮긴이:  편집부   인천 내항 상상플랫폼 사업이 놓치고 있는 지점을 ‘잘 생긴 서울을 걷고 싶다’는 글에서 찾아볼 수 있어서 올립니다. 시간이 필요하고, 그 시간은 시민에게 주어줘야 한다는 것…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길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860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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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짠물] 인천항에서 바라본 월미도 1950년 9월 17일

  미해군 사진센터가 소장하고 있는 1950년 인천상륙작전 때 사진 자료다. 이 사진 자료 이외도 인천상륙작전 때 미군의 시선에서 작전 개념으로 기록한 사진들이 25여점 아카이빙되어 공개되어 있다. 주로 월미도에서 작전 중인 미군들과 포로병, 소년 등의 모습들이 담겨져 있다. 아직 인천에서는 공개되지 않은 사진 자료로서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자료들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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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에서] ‘서인부대’, ‘애인’. 인천이 없다.

글쓴이: 편집장 최근 인천시가 뉴스테이 사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인천에서 맞지 않는 사업이라는 지적에도 꿈쩍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이런 와중에 저층주거지개선사업을 애인동네 사업으로 이름을 바꿔서 추진한다. 애인동네가 뭐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화려한 수사로 동네를 다시 사람의 정이 넘치는 장소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은 한마디로 철부지와 같은 발상이다. 서인부대도 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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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열이 바라본 오늘의 풍경-경인고속도로 시작점?

경인고속도로 시작점이 2017년 12월 1일자로 변경되었습니다. 서인천 나들목 근처에서 경인고속도로가 시작되는 이상한 풍경입니다.     경인고속도로 시작점은 서울에서부터 기준이 되어 왔습니다. 고속도로 2호선 경인선 종점 표지석은 현재에도 그 자리에서 그대로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경인고속도로 일반화는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심각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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