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어버이연합 관리부장 김영주. 인천 부평에서 자살 사망

4월 17일 어버이연합측에 사망 전해져….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아 영안실에서 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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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연합 김영주씨는 지난 4월 17일 자살로 사망한 것으로 부평의 관할경찰서가 결론을 내고, 부평의 병원 영안실에 안치하고 가족을 파악하고 있는 상태다. 관할 경찰서는 연고가 파악되지 않으면 무연고 처리 절차에 따라 구청 신고 후 화장한 뒤 무연고 납골당에 안치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어버이연합 관리부장 김영주씨의 자살 동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사망한 김영주씨 의 유류품이나 유서 등도 있는 것인지조차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1보] 어버이연합 관리부장 김영주씨, 인천 부평에서 사망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이하 어버이연합)의 한 간부가 인천 부평 집에서 홀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지난 4월 17일 리얼팩트에 따르면, 김영주 어버이연합 관리부장이 집에서 혼자 사망했다. 리얼팩트에 따르면 사망 사실은 사망 후 며칠이 지난 4월 17일이 되어서야 어버이연합 측에 전해졌다. 가족을 찾을 수 없자, 김 부장의 휴대전화에 찍힌 전화번호로 연락이 가게 된 것.

경찰은 김 부장의 시신을 일단 부평의 한 병원 영안실에 안치하고, 가족을 찾고 있다고 리얼팩트는 전했다. 5월 1일 현재까지 김 부장의 가족과는 연락이 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김 부장은 평소 식사 전 성호를 긋고, 팔에 묵주를 차고 있었던 것으로 미루어 천주교 신자로 추정되고 있다고 리얼팩트는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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