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인천 집단 감염 확진자 116명…확산세 여전

by 이장열 편집인

25일 오후5시 기준 인천시 방역당국은 집단감염 확진자가 전일 대비 5명 추가되어 모두 116명이라고 밝혔다.

인천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25일 오후5시 기준으로  「부평구 일가족/부천시 증권회사 관련」 기존 확진자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35명, 「중구 식품가공업소 관련」해서는 기존 확진자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30명으로 늘었다.

한편, 「서구 종교시설 관련」해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20명, 「미추홀구 건강기능식품 관련」해서는 기존 확진자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19명이다. 「강화군 종합병원 관련」해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격리 중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늘어났다.

인천에서 집단감염 확산세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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