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다누리, 인천 문화예술 바로알기 아카이빙 프로그램 운영

by 이장열 편집인

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는 9월 26일부터 12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천 문화예술 바로알기 아카이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5차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영상 제작 방법을 배운다.

6~12차시는 인천문화예술 공연기획단체, 댄스컴퍼니, 인천지역 소극장 등 현장을 방문해 직접 영상을 제작해 본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단체인 ‘협동조합 빨간오두막’과 협력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직접 영상을 제작하여 인천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교육으로 이뤄질 수 있으며, 다누리 홈페이지에서 15명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770-94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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