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시당, “한국GM 노사, 대승적으로 협상에 임하라”

by 이장열 편집인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9일 성명을 내고, 한국GM 노사 문제 박남춘 인천시장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10월부터 한국 GM 노조가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부분 파업을 벌이자, 사측이 부평공장에 대한 2천여 억 원의 투자계획을 보류시켰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한국GM의 인천 내 위상과 상징성은 매우 각별하다.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력도 여전히 지대하다. 한국GM문제가 더 악화된다면 인천경제는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달을 수도 있다”며 “노와 사 공히 대증적인 차원에서 현명하게 대처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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