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천시청점, 부평4동에 성금 기탁

by 김성화 기자

26일 부평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신한은행 인천시청점으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지정 기탁 받았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32가정에 공기청정기로 전달된다. 지역사회보장협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부를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남창신 신한은행 인천시청점 지점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한해를 보냈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경숙 부평4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요즘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에 동참해 준 신한은행 인천시청점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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