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2022년도 중소기업 운전자금 120억 원 융자 지원

by 정재환 기자

부평구는 3일 코로나19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 등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 지원은 구와 협약을 체결한 은행에서 중소기업이 대출한 융자금의 대출이자 중 일부 이자 차액을 구에서 대신해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융자 지원은 중소기업의 경우 지원규모 100억 원 내에서 업체별 한도액 4억 원, 이차보전금리는 1.5~2.5%다. 소상공인은 지원규모 20억 원으로 업체별 한도액은 3천만 원, 이차보전금리는 3%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업체는 부평구 홈페이지(www.icbp.go.kr) ‘부평소식’란을 참고해 여신 상담 후 부평구청 경제지원과(☎509-6572(중소기업),6568(소상공인))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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