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감 우파 단일 후보, 최계운 vs 이대형..최종 담판 남아

by 이장열 편집인

인천 우파 시교육감 단일 후보가 최계운 후보(인천대 명예교수)와 이대형 후보(경인교대 교수)로 압축되어 조만간 최종 담판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인천미래교육연대(인교연)는 21일 오전 인천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계운 인천대 명예교수를 단일후보로 추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이배영 교수가 출마 철회와 최계운 지지 선언이 있었다.

지난 15일 올바른교육사랑실천운동본부(올교실) 이 지지하는 이대형 경인교육대학교 교수를 인천시교육감 우파 후보로 결정되어 출마 선언을 한 바 있다.

인교연과 올교실 양측은 우파 단일 후보 선택을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최종 우파 단일 시교육감 후보를 낸다는 원칙에는 합의한 상태이어서 조만간 우파 단일 시교육감 후보가 결정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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