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부평문화의거리’ 주민과 함께 대청소

by 정재환 기자

8일 부평구는 추석을 맞아 문화의 거리에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청소는 부평4·5동 주민, 문화의 거리 상인회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아울러 부평구가 인천시 최초로 도입한 소형 전기 노면청소차와 전기 도로청소기를 운행해 주민들이 부평구의 앞서가는 청소행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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