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캠프마켓 내 조병창 병원 시설

조병창 건물 첫 소통간담회 내일(6일) 열어..인천시, 간담회에 기자 참석 거부

by 이장열 편집인

부평 캠프마켓 내 조병창 건물 관련 첫 모임이 내일(6일) 오후7시 인천시청 4층 공감회의실에서 열린다.

내일 첫 소통간담회에는 철거 작업 중단과 보존을 요구해 온 ‘일본육군조병창 역사문화생태공원추진협의회’(이하 역사문화추진위)와 건물의 철거와 오염물질의 완전 정화를 요구해 온‘캠프마켓 부평숲 주민 추진위원회’ 등 대표적인 이해관계자, 인천시, 분야별 전문가의 4개 그룹별 대표 4명과 갈등관리전문가 등 총 18명 이내가 참여해 진행된다.

5일 역사문화추진위에 따르면, 인천시는 첫 소통 간담회에 기자 참석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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