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격려…북부교육지원청에 격려금 전달

by 정재환 기자

최근 15일 부평구는 구청장 집무실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선수단에 대한 격려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차준택 구청장, 박미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권동철 부평구체육회장이 참석했으며, 출전 선수 및 지도자의 사기 진작을 위한 격려금 1천5만 원을 북부교육지원청장에게 전달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대한민국 스포츠 꿈나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며 “참가선수들 모두가 그동안 갈고 닦은 최고의 기량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진행하며, 울산종합운동장 등 48개의 경기장에서 36개 종목에 약 1만8천여 명의 초·중등부 학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부평구에서는 초등부 14개 종목 63명, 중등부 22개 종목 138명 등 총 201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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