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화 기자
평론가 라이너·전찬일·최광희, 백승기 감독 참여로 풍성한 GV 예고
예술영화관 영화공간주안이 오는 27일 오후 2시, 제48회 ‘인생 영화’를 개최하며 깊이 있는 영화 담론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제78회 칸국제영화제 감독 주간 초청작인 ‘미러 넘버 3’를 상영하며, 상영 후에는 특별한 관객과의 대화(GV)가 이어질 예정이다.
상영작 ‘미러 넘버 3’는 교통사고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라우라(파울라 베어)를 중년 여성 베티(바르바라 아우어)가 구조하고 돌보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심리 드라마다. 칸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이후 해외 유수 매체와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지역 주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인생 영화’에서는 평론가 라이너, 전찬일, 최광희가 참석하고 백승기 감독이 진행을 맡아 약 1시간 동안 작품 해석과 영화 담론을 폭넓게 나눌 예정이다. 이들은 제39회 행사 당시 전석 매진을 이끌었던 출연진으로, 다시 한자리에 모여 더욱 심도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본다.
영화공간주안 관계자는 “풍성한 평론가 대담과 감독 진행으로 깊이 있는 관람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관람료는 9,000원이며, 현장 예매 및 문의는 전화(☎032-427-6777)를 통해 가능합니다.
영화공간주안 4관에서 상영되는 이번 ‘인생 영화’는 문화 예술의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평위클리 THE BUPYEONG WEEKLY
